범행 동기와 살해방법 등은 끝내 확인할 수 없었다.
"다른 아르바이트생의 근무 일수 등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."
계획범죄로 보는 핵심 증거를 제시했다.
이 사건이 영구미제로 남지 않기 위해선 닮은꼴 사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.
"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을 뿐.."
용의자 B씨의 행적과 일치했다.
"고교생의 엄마가 경찰에 신고한 시간이 밤 12시 넘어서인데, 용의자가 오전 6시 반에 숨진 채 발견됐거든요."
고교생의 아버지와 친구 관계인 51세 남성 김모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.